퍼플 엘로우 사용자입니다.

핑크는 이번에 처음 구매 해봤습니다.

외관상 핑크가 제 맘에 쏙들어요.

역시 한장씩 깔끔하게 뽑히는게 가장맘에들고

은은한 향이라 인위적이지 않아서 재구매 결심했어요.

저는 플레인보다 엠보싱만 선호하는데

엠보싱이라 사용감이 좋은거 같아요. 플래인보다 잘닦이고 밀림현상이 없거든요.

처음 우연치 않게 바이오늘을 접했고

이제는 시리즈별로 다 써보고 싶은 이상한 욕심이 들어요 ㅎㅎ

첫장부터 끝장까지 촉촉함이 잘 유지되고

이상한 냄새없이 끝까지 쓸수 있어서 

더 안심이 됩니다.